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민호 수지 궁합 "예민과 민감사이의 외계어" 민감과 예민 얼마 전, 이민호와 수지의 기본적인 성향을 풀어봤다면 이제부터 그 둘의 본격적인 알콩달콩한 연애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. 길흉화복에 대한 이야기는 빼도록 하자.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좋다. 나쁘다에 대한 것은 그 들만의 이야기인데 사랑 앞에서 화와 복이 무슨 소용이겠는가? 그 들의 만남은 아마도 이민호의 호기심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. 비밀스러운 감성 소년인 이민호는 "비밀"의 이야기를 했을 것이며 수지는 그 비밀을 둘만의 "믿음"으로 응수 하면서 마음을 열게 되었을 것이다. 이 둘의 대화는 다른 언어로 진행이 된다. 이 이야기는 공감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부분들은 시간이 갈 수록 서로 다른 것을 바라보면서 같은 이야기를 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종종 생길 가능성.. 더보기 이전 1 다음